'이만한 자원 없다' 아스널, 홀딩과 장기 재계약 임박 (英 매체)

곽힘찬 2021. 1.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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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롭 홀딩과 장기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홀딩은 아스널과 장기 재계약에 임박했다. 홀딩은 아스널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지만 홀딩과 장기 재계약을 하기로 결심했다.

'데일리메일'은 "홀딩은 다른 EPL 구단으로부터 임대 제안을 받았지만 이제 아스널에 남을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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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롭 홀딩과 장기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홀딩은 아스널과 장기 재계약에 임박했다. 홀딩은 아스널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홀딩은 지난 2016년 여름 볼턴 원더러스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서서히 기회를 받던 홀딩은 올 시즌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불안한 수비가 문제였던 아스널은 홀딩을 적극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홀딩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센터백은 아니다. 하지만 아스널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고 지금 당장 홀딩만한 자원을 찾기 힘들다. 이에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지만 홀딩과 장기 재계약을 하기로 결심했다.

‘데일리메일’은 “홀딩은 다른 EPL 구단으로부터 임대 제안을 받았지만 이제 아스널에 남을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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