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절친 전민지와 남매 같은 투샷 "평생 남을 추억 기록"[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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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절친 전민지와 '스친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권과 전민지는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조권은 MBC '스친송'에 출연해 친구 전민지를 소개했다.
전민지와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조권은 "비밀도 없고, 제 안에 또 다른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다. 집도 30초 거리에 산다"고 친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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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조권이 절친 전민지와 ‘스친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942. 소중한 사람과 평생에 남을 추억을 기록 한다는건 지나고 보면 더 행복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권과 전민지는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돋보인다.
앞서 조권은 MBC ‘스친송’에 출연해 친구 전민지를 소개했다. 전민지와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조권은 “비밀도 없고, 제 안에 또 다른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다. 집도 30초 거리에 산다”고 친분을 공개했다.
또 조권은 “우스갯소리로 결혼하지 말고 나중에 늙어서 실버타운 갈 정도로 돈 벌어서 잘 살자고 얘기한다. 민지가 하고 싶은 일을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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