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긴급승인' 영국에 주200만 도즈씩 백신 공급"

하준수 2021. 1. 2.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정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달 중순경까지 영국에 매주 2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영국일간 더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은 1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음 주까지 영국에 백신 200만 도즈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셋째 주까지 매주 200만 도즈를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달 중순경까지 영국에 매주 2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영국일간 더타임스, 로이터 통신 등은 1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음 주까지 영국에 백신 200만 도즈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셋째 주까지 매주 200만 도즈를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오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에 들어갈 계획인데, 존슨 영국 총리는 1억 도즈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문한 상태입니다.

앞서 영국은 지난달 초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접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 5만 명대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