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日서 전한 근황 "새해 복 많이 받자" [스타엿보기]

김나연 기자 2021. 1.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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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동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자"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의 레인보우 브리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유키스 수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호가 유키스 활동하다가 나가고 나서 결혼하고 이혼했다. 일라이도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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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동호는 2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자"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의 레인보우 브리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유키스 수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호가 유키스 활동하다가 나가고 나서 결혼하고 이혼했다. 일라이도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동호는 DJ도 하면서 일본에서 대기업 간부로 있다. 간부라서 회의에도 참여한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94년생인 동호는 2013년 유키스를 탈퇴하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15년 한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지만, 2019년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며 이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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