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J리그 가와사키와 재계약

안홍석 2021. 1. 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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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출신 골키퍼 정성룡(36)이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2021년에도 동행한다.

가와사키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성룡과 2021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 포항 스틸러스, 성남 일화, 수원 삼성을 거쳐 2016년부터 가와사키에서 뛴 정성룡은 이로써 여섯 시즌째 J리그에서 뛰게 됐다.

정성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도 가와사키에서 함께 싸우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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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 프로축구선수(골키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대표팀 출신 골키퍼 정성룡(36)이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2021년에도 동행한다.

가와사키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성룡과 2021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 포항 스틸러스, 성남 일화, 수원 삼성을 거쳐 2016년부터 가와사키에서 뛴 정성룡은 이로써 여섯 시즌째 J리그에서 뛰게 됐다.

정성룡은 지난 시즌 J1리그(1부 리그)에서 34경기를 뛰는 등 다섯 시즌 동안 리그 154경기를 포함해 총 196경기에 출전했다.

정성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도 가와사키에서 함께 싸우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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