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오하이오스테이트, 대학 풋볼 PO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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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대학과 오하이오스테이트대학이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각각 노틀담대학과 클렘슨대학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닉 세이반 앨라배마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아홉 번째 대학 풋볼 결승전에 출전하게됐다.
오하이오스테이트대학은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코튼볼에서 클렘슨을 49-2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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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앨라배마대학과 오하이오스테이트대학이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각각 노틀담대학과 클렘슨대학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은 오는 12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단판 승부로 대결한다.
앨라배마대학은 AT&T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즈볼 게임에서 노틀담대학을 31-14로 이겼다.
닉 세이반 앨라배마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아홉 번째 대학 풋볼 결승전에 출전하게됐다. 1998년 이후 대학 풋볼 감독 중 가장 많은 횟수다.
반대로 노틀담대학은 1998년 이후 1월 1일 진행된 6대 볼게임에서 7연패를 당했다.
쿼터백 저스틴 필즈는 여섯 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한 22번의 패스를 성공하며 385야드를 기록했다. 트레이 서먼이 193 러싱야드, 크리스 올레이브가 132 리시빙야드를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랭킹 투표에서 상대팀 오하이오스테이트를 11위로 뽑았던 다보 스위니 클렘슨 감독은 이날 패배로 체면을 구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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