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의 날"..2일 '음악중심'→'트롯 전국체전', 정규 2집 첫 무대
'음악중심'서 '꿈' 첫 공개
'트롯 전국체전'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까지
3일, 영상통화 팬사인회 개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송가인의 정규 2집 '몽(夢)' 무대가 오늘(2일) 최초 공개된다.
2일은 송가인의 날이다. 바로, 송가인이 2021년 행보를 펼치는 첫 번째 날. 드디어 그의 정규 2집 더블타이틀곡 '꿈'과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가 연이어 최초 공개된다.
타이틀곡 '꿈'은 MBC '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꿈'은 밝은 미래에 대한 송가인의 염원이 담긴 희망찬 노래다. 송가인은 2021년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담은 '꿈'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는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지난 11월, 악몽 같은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 송가인의 '선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노래. '트롯 전국체전'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공개 돼 익숙하다. 따라서 원곡자 송가인 버전으로 펼치는 이번 무대의 의미가 남다르다.
송가인 정규 2집 '몽(夢)'은 의미도, 노래의 퀄리티도 송가인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어 '명반'이라는 평가가 끊이질 않는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를 포함, 가수 송가인의 궤적을 돌아보는 노래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2020년 유난히 고생한 국민들을 위로하는 곡까지 담았다. 현재 2집 '몽(夢)'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성인가요/트로트' 부문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송가인은 내일(3일) '트로트 가수 최초'로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연다.
송가인의 '꿈' 무대는 토요일 오후 3시 40분 MBC '음악중심',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오후 10시 30분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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