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실내 공간서 마스크 의무화..쇼핑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 도시 시드니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주(州) 총리는 이날 시드니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드니에서는 3일부터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호주는 지난해 여행객 입국을 엄격하게 막고 강도 높은 봉쇄를 시행해 코로나19 사태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통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 도시 시드니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주(州) 총리는 이날 시드니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드니에서는 3일부터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어길 경우 4일부터 벌금형에 처한다.
대상은 쇼핑몰, 슈퍼마켓, 대중교통, 극장, 예배장소, 미용실, 카지노 등이다.
호주는 지난해 여행객 입국을 엄격하게 막고 강도 높은 봉쇄를 시행해 코로나19 사태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통제했다. 하지만 최근 며칠 동안 확진자가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 나와…소속사 "확인 중"
- 또 동탄서?…"반바지 입고 강아지 쓰다듬다 성추행범"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