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소

전성옥 2021. 1.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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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EPA=연합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의 어번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소 앞에 2일(현지시간) 차례를 기다리는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 7건이 확인되자 3일부터 시드니의 쇼핑센터ㆍ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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