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숙-김가영 백민주-이미래 LPBA 4강 대결

2021. 1. 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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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챔피언십] 임정숙, 김민아에 2:1 역전승
이미래, 김보미에 2:0 완승..김가영도 김갑선에 2:0승
백민주는 오수정 2:0 제압..오후 6시 4강전
왼쪽부터 임정숙-김가영-이미래-백민주가 LPBA 3차 투어 4강에 진출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LPBA투어 3차전 우승 경쟁은 임정숙(SK위너스)-김가영(신한알파스), 이미래(TS·JDX)-백민주(크라운해태) 4강대결로 압축됐다.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2020-21’ 8강전에서 임정숙은 김민아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3-11, 11-9, 9-6)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임정숙은 2세트에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승리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3세트서는 초반부터 치고나갔다. 9이닝까지 8-3으로 김민아를 압도했다. 마지막에 연이은 공타로 김민아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15이닝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미래는 김보미에 2:0(11-4, 11-2)으로 승리했고 김가영은 ‘초대 챔프’ 김갑선을 2:0(11-7, 11-10)으로 물리쳤다. 백민주도 오수정에게 2:0(11-4,11-2)으로 승리했다. LPBA 4강전은 오늘(2일) 오후 6시에 열린다. [imfactor@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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