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원처리 종합평가 실시..최우수 부서는?

강근주 2021. 1. 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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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2020년 민원처리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본청에선 보육정책과, 읍면동에선 화도읍 복지지원과가 각각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부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본청에선 보육정책과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우수, 환경정책과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읍면동에선 화도읍 복지지원과 최우수, 진접읍 산업환경과 우수, 호평동 도시건축과가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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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2020년 민원처리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본청에선 보육정책과, 읍면동에선 화도읍 복지지원과가 각각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일 “민원처리 우수 부서, 공무원 시상을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 의욕을 고취해 신속-책임-만족하는 민원처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본청에선 보육정책과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우수, 환경정책과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읍면동에선 화도읍 복지지원과 최우수, 진접읍 산업환경과 우수, 호평동 도시건축과가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또한 개인 평가는 본청에서 남양주보건소 보건정책과 김태환 주무관이 최우수, 주택과 김민주 주무관이 우수, 자동차관리과 이영익 주무관이 장려를 각각 차지했다.

읍면동은 다산1동 도시건축과 임난아 주무관이 최우수, 호평동 도시건축과 김현지 주무관이 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권정태 주무관이 장려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남양주시 민원 전반을 평가했으며 국민신문고, 법정민원, 민원콜센터 시스템에서 각각 데이터를 추출해 민원 처리건수, 지연율, 단축률, 만족도 등을 점수로 환산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선정 공무원에게 남양주화폐 등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반면 성적 부진자는 민원처리 역량강화 직무교육에 투입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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