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롬니 "연방 차원 백신 접종계획 없어..용납 못할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의 밋 롬니 상원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비판했습니다.
롬니 의원은 성명에서 "연방정부 차원에서 포괄적인 백신 접종 계획이 마련돼 각 주에 모델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도 없고, 용납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롬니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개발은 미 국립보건원과 식품의약국, 제약 업계 전문가들의 공"이라며 "하지만 백신 개발과 달리 백신 접종 그 자체는 뒤처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밋 롬니 상원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비판했습니다.
롬니 의원은 성명에서 "연방정부 차원에서 포괄적인 백신 접종 계획이 마련돼 각 주에 모델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도 없고, 용납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롬니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개발은 미 국립보건원과 식품의약국, 제약 업계 전문가들의 공"이라며 "하지만 백신 개발과 달리 백신 접종 그 자체는 뒤처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미 코로나19 치료로 과도한 부담을 진 의료 종사자들이 대규모의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가정한 것이 비현실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블루엔 춤을?...복지부 '집콕 댄스' 동영상 역풍
- 중국, 백신 무료 접종 방침..."승인 전 450만 명 맞았다"
- [자막뉴스] "오지 마세요" 해돋이 명소 폐쇄...현장은 어땠을까?
- 中, 마윈에 '정부를 뭘로 보고'...IT 거물 최대 위기
- [동반자] '고양이 코코 vs 강아지 코코' 귀여움 대결
- [단독] 글로벌 K팝 스타 부부 첫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 소 생간 먹은 20대 남성 복통·발열…"'야토병' 의심"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서 탈진 등 관람객 7명 이송
- [날씨] 올해 첫 호우긴급재난문자 발령, 중부 최고 120mm 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