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우승하겠다".. 정성룡, 가와사키와 재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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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사키 프론타레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성룡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정성룡은 가와사키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새해에도 카와사키 프론타레와 함께 싸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 상황이지만, 어서 좋은 상황이 되어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도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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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카와사키 프론타레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성룡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가와사키는 2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정성룡과 계약 기간을 1년 더 늘렸다고 밝혔다. 정성룡은 2020시즌 J1리그 34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주도함은 물론 일왕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정성룡은 가와사키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새해에도 카와사키 프론타레와 함께 싸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힘들어진 상황이지만, 어서 좋은 상황이 되어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도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와사키는 정성룡 이외에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레안드로 다미앙, 수비수 제시에우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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