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 태극마크 달았다..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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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가 새 유니폼을 입고 뛴다.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JTBC배 뭉쳐야찬다 축구대회' 첫 예선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은 구단주로부터 선물받은 전국대회용 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 위에 섰다.
구 대회 예선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던 김동현이 태극 마크를 단 유니폼을 입고 이번 대회에서도 슈퍼세이브를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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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JTBC배 뭉쳐야찬다 축구대회’ 첫 예선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은 구단주로부터 선물받은 전국대회용 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 위에 섰다. 필드 플레이어들은 붉은 색 유니폼을, 골키퍼는 초록색 유니폼을 입었다.
골키퍼 김동현은 새 유니폼을 받은 뒤 유독 큰 기쁨을 표했다. 김동현은 “(종목 특성상) 정식 국가대표가 된 적이 없어서 ‘KOREA’’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입는 게 로망이었다”며 “구단주에게 말씀드렸는데 반영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런 김동현을 본 김성주는 “태극마크 달고 예선 탈락하면 태극기가 모자이크 처리된다”고 말해 찬물을 확 끼얹었다는 후문이다.
구 대회 예선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던 김동현이 태극 마크를 단 유니폼을 입고 이번 대회에서도 슈퍼세이브를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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