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만남" 손예진♥현빈 열애 인정, 결혼 가능성 있나 [이슈&톡]

이기은 기자 2021. 1.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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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이후 네 번째 열애설은 비로소 현실이 됐다.

이미 손예진 인스타그램을 장악했던 현빈 게시물 등이 두 사람의 열애 증거였다며 해외팬, 국내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고 있다.

수 년 전부터 현빈 손예진 열애 증거를 비롯해, 두 사람을 마트에서 봤다는 다수 목격글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했다.

현재 손예진, 현빈 나이 역시 국내 정서상 결혼 적령기이기에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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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이후 네 번째 열애설은 비로소 현실이 됐다. 이미 손예진 인스타그램을 장악했던 현빈 게시물 등이 두 사람의 열애 증거였다며 해외팬, 국내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고 있다. 현빈, 손예진 나이, 동종업계 종사에 따라 결혼 가능성을 점치는 팬들의 조심스러운 추측도 제기됐다.

1일 현빈 VAST 엔터테인먼트,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각 상대방과의 열애설을 열애로 공식 인정했다.

현빈측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예진 측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 측은 현빈, 손예진이 8개월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며,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성지글 역시 화제를 모은다. 수 년 전부터 현빈 손예진 열애 증거를 비롯해, 두 사람을 마트에서 봤다는 다수 목격글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했다. 사실상 두 사람의 열애 시작 기점과 무관하게, 두 사람 사이 핑크빛 열애 기류는 이미 조짐처럼 피어났던 상황. 이에 현빈 손예진을 아끼는 다수 팬들의 축하글, 응원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역시 두 사람의 멜로 기류에 관한 일종의 전조였다. 이미 손예진 인스타그램에는 현빈과 함께 한 다수 게시물, 사진 등이 게재돼 둘 사이 호감을 엿볼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빈, 손예진은 이번으로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애초 첫 열애설은 지난 2018년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협상’을 통해서였다. 이에 2019년 1월 미국 여행설까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급기야 해당 열애설에 관련, 미국에서 현빈이 손예진 부모와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까지 더해졌으나 손예진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듯한 추정 사진이 온라인을 장악해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관련해 두 사람은 다시금 열애설을 부인하며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세 번째 열애설은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기점이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만큼 현빈, 손예진 열애설은 재점화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이 메이킹 영상을 통해 테이블 밑에서 몰래 손을 잡았다는 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다시금 부인했다.

실제로 ‘사랑의 불시착’은 tvN 최고 시청률 기록,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넷플릭스 등지에서도 뜨거운 조회수를 자랑한 만큼 현빈, 손예진의 국제적 인기도 높아진 상황. 이에 한국은 물론 일본, 아시아 전역 해외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열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둘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현재 손예진, 현빈 나이 역시 국내 정서상 결혼 적령기이기에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이에 관련해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는 셀러브리티 입장인 만큼, 연애 시작점임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손예진, 현빈 나이 1982년생이며 동갑내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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