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금속기둥, 새해 전날 캐나다 토론토서도 발견
김수연 2021. 1. 2. 13:01
세계 곳곳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던 정체불명의 금속 기둥이 새해 전날 캐나다에서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해안가 한 공원에서 지난해 12월 31일 약 4m 높이의 금속 기둥이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를 보려는 시민들이 몰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8일 미국 유타주 사막에서 처음 발견된 금속 기둥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외계 조형물과 흡사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네덜란드와 폴란드, 캐나다 밴쿠버 등에서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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