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日 사업가와 결혼설 직접 부인 "결혼하고 싶네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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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37)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이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달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일 마켓뉴스는 서인영이 벤처 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자 서인영이 직접 나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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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한국DB

가수 서인영(37)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이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달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일 마켓뉴스는 서인영이 벤처 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자 서인영이 직접 나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Plus '내게 온 트롯'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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