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코로나19로 주말 경기 연기..중계 감독 확진

김수연 2021. 1. 2. 12: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배구 4경기가 방송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취소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중계 방송사 카메라 감독 1명이 어제(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2일)과 내일(3일) 예정됐던 남녀부 4경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카메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26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 경기에 투입됐습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는 오늘(2일) 진행될 예정으로, 연맹 관계자와 선수 등 경기 관련 인원 전원은 선제적 차원에서 주말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