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소집해제,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M+이슈]

배우 이종석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사진=DB

배우 이종석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종석은 2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한다. 이로써 2년 여 만에 팬들을 만나게 된다.

이종석은 지난 2019년 3월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과거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 ‘사의찬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관상’ ‘노브레인’ ‘피끓는 청춘’ 등에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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