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늘(2일)까지 3주 연속 결방, 영화 '감쪽같은 그녀' 편성

김나연 기자 2021. 1. 2.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이번 주도 쉬어간다.

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기존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결방되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편성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내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 연속 결방에 이어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튜디오 녹화까지 취소하면서 3주 연속 결방이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이번 주도 쉬어간다.

2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기존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결방되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편성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내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 연속 결방에 이어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튜디오 녹화까지 취소하면서 3주 연속 결방이 확정됐다.

한편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지난해 12월 개봉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