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2021년 새해 기념 만둣국 만들기+먹방까지 '찐 요섹남'

정유나 2021. 1. 2.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일우가 2021년 새해를 기념해 만둣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정일우는 1월 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1일 1우'에 직접 만든 만둣국 요리 콘텐츠 영상을 게재하며, 요섹남 매력을 선보였다.

영상 속 정일우는 "2021년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건네며 "저희 집은 새해 첫 날에 꼭 만둣국을 끓여 먹는다. 우리집 대대로 내려오는 만둣국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 '1일 1우'을 오픈하며,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2021년 새해를 기념해 만둣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정일우는 1월 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1일 1우'에 직접 만든 만둣국 요리 콘텐츠 영상을 게재하며, 요섹남 매력을 선보였다. 요리 잘하는 스타로 유명한 정일우는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드라마 '야식남녀'에서는 셰프 역할을 맡는 등 요리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영상 속 정일우는 "2021년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건네며 "저희 집은 새해 첫 날에 꼭 만둣국을 끓여 먹는다. 우리집 대대로 내려오는 만둣국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무지게 앞치마까지 맨 정일우는 직접 만두피를 밀고, 만두소를 만들고,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요리 중간중간 정일우는 현실 아들 면모를 보여줘 인간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정일우의 엄마가 요리 과정에서 코칭을 했고, 이에 반항해 정일우가 귀여운 투정을 부린 것. 그러나 곧바로 엄마의 코칭을 따르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예쁘게 고명까지 얹어 만둣국을 완성한 정일우는 군침 도는 먹방까지 펼쳤다. 정일우는 자신이 만든 속이 꽉 찬 만두를 자랑하며 "간도 딱 맞고 만두피도 직접 빚으니까 진짜 쫄깃하다"고 말했다. 이어 "와 미쳤다. 소주 각인데?" 찐 리액션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어느새 촬영도 잊은 채 만둣국 먹기에 열중하게 된 정일우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정일우는 2021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맛있게 먹으면 복이 들어온다. 여러분도 집에서 만둣국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 '1일 1우'을 오픈하며,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일 1우'를 통해 작품 속에서는 볼 수 없던 친근하고 솔직한 정일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320kg’ 빅죠 충격 근황 “목에 튜브 삽관…팔 다리도 묶어”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김나니·정석순,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공식]
박준형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유? 내 방에 대한 집착”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