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앞둔 北.."더 좋은 내일이 마중 온다"

김수연 2021. 1.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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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5년 만에 열리는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더 좋은 내일이 마중 오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노동당 제8차 대회와 더불어 더욱 힘있게 비약할 조국의 내일을 가슴 뿌듯이 안아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공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필 연하장에 대해서도 "한 나라, 한 인민에게 가장 눈부신 미래를 확신케 하는 이보다 더 굳건한 담보가 어디 있는가"라고 역설했습니다.

북한은 당대회에서 7차 대회 때 발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에 이은 새로운 경제발전 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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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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