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신년사에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확립" 강조

김수연 2021. 1.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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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신년사 겸 취임 후 첫 지휘서신에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보장하자"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어제도 이상 없었으니 오늘도 괜찮겠지'라는 타성에 젖은 생각과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자기만족"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 장관은 새해를 맞아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육·해·공군과 해병대, 해외파병부대 장병에게 격려 전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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