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익산 등 7명 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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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와 익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2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851~85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익산이 각각 3명, 군산이 1명이다.

전주의 도내 857번 확진자를 제외한 6명의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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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거리두기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이 2일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전라북도 제공
전북 전주와 익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2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851~85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익산이 각각 3명, 군산이 1명이다.

전주의 도내 857번 확진자를 제외한 6명의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857번은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오는 4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도내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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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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