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고현정, 초근접 셀카..팬카페에 새해 인사

마아라 기자 2021. 1.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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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현정의 사진과 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특히 197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1세가 된 고현정은 여전히 고운 피부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피누스 측이 공개한 자필 새해 인사에서 고현정은 "피누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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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배우 고현정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현정의 사진과 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기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7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1세가 된 고현정은 여전히 고운 피부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피누스 측이 공개한 자필 새해 인사에서 고현정은 "피누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을 확정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은 극중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희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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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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