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사괜'→'스위트홈'까지 반짝 반짝 존재감 [★신스틸러]

김미화 기자 2021. 1.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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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지난 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연출 이응복, 극본 홍소리·김형민·박소정)에서 매력적인 베이시스트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박규영은 올 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반짝이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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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박규영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박규영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지난 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연출 이응복, 극본 홍소리·김형민·박소정)에서 매력적인 베이시스트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위트홈'의 윤지수는 슬픈 과거를 숨기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누구보다 씩씩하고 털털한 캐릭터. 괴물에게 카리스마 넘치게 맞서면서도 가족을 잃은 차현수(송강 분)에게는 친누나처럼 다정한 모습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이다. 박규영은 '스위트홈'에서 극 중 괴물과 싸우는 액션 연기는 물론 김남희와 애절한 로맨스까지 연기하며 활약했다.

특히 박규영은 야구방망이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절체절명의 순간 다가오는 괴물을 향해 거침없이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했다. 박규영은 이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액션 연기를 배웠다. 또 그는 베이시스트인 윤지수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단 한 번도 쳐본 적 없던 베이스 기타를 3개월 동안 꾸준히 레슨 받고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연습하는 등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올인 했다.

이에 앞서 박규영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괜찮은 정신병원의 7년 차 간호사 남주리 역할을 맡아 문강태 역을 맡은 김수현과 케미를 선보였다.

이처럼 박규영은 올 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반짝이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앞으로 또 박규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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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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