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측, 박준형 사비 포함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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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측이 통 큰 기부에 나선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크리스마스 캐럴 수익금 500만원과 박준형의 사비 5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을 '와썹맨'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박준형은 2018년 '와썹맨'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밴드 혁오와 함께 캐럴송 '엉엉 크리스마스'를 제작했다.
여기에 박준형은 자신의 사비 5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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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크리스마스 캐럴 수익금 500만원과 박준형의 사비 5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을 ‘와썹맨’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박준형은 2018년 ‘와썹맨’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밴드 혁오와 함께 캐럴송 ‘엉엉 크리스마스’를 제작했다. 지난 2년 동안 쌓인 이 곡의 음원수익금은 500만원. 여기에 박준형은 자신의 사비 5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박준형은 “아이들은 자신의 환경에 대한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와썹맨’은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콘텐츠다. 신규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와썹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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