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손흥민 레전드 선택 받았다고 보도" 日 매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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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도 손흥민(토트넘)의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에 관심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시어러가 선정한 2020-2021시즌 PL 전반기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풋볼존웹은 1일 "프리미어리그 레전드인 시어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도 선정됐다"면서 "한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레전드에게 선택받았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매체들은 손흥민이 전설의 시어러의 선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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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일본 매체도 손흥민(토트넘)의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에 관심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시어러가 선정한 2020-2021시즌 PL 전반기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현역 시절 블랙번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시어러는 EPL 역대 최다 득점(260골) 보유자다.
시어러는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11명의 선수와 감독을 뽑았고, 손흥민은 왼쪽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냉정할 정도로 정확한 결정력을 갖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매체들은 손흥민에 대해 가볍게 보도했다. 풋볼존웹은 1일 "프리미어리그 레전드인 시어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도 선정됐다"면서 "한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레전드에게 선택받았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매체들은 손흥민이 전설의 시어러의 선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2일 리즈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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