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현충원 참배 "국민 일상 되찾고 선도국가 도약"

신진환 2021. 1.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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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에게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했다.

참배를 마친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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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 청와대 비서진들과 함께 참배 후 퇴장하며 작성한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가 쓰여져 있다. /뉴시스

호국영령 참배…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 참석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에게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했다.

참배를 마친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무위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등이 함께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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