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삼남매 '새해에도 러블리'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1. 2. 10: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박주호네 삼남매가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다. 안나 인스타그램 캡처


‘찐건나블리’ 많이 커도 사랑스럽네.

축구선수 박주호의 삼남매가 깜찍한 모습으로 새해 안부를 전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과 건후, 진우까지 ‘찐건나블리’ 삼남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안나는 ‘Happy New Year’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다 같이 옷을 차려 입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빠르게 포기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어디론가 향하는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건후, 진우 두 남동생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누나 나은의 모습이 찍혀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층 자라난 모습과 변함없는 삼남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흐뭇하게 웃었다.

한편, ‘찐건나블리’ 삼남매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