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오바메양 형, 라이브 도중 머리 옆으로 총 발포.. 팬 "공포였다"

허윤수 2021. 1. 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의 형이 동생과 함께하던 라이브 방송 도중 돌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오바메양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윌리 오바메양(33)이 자신의 머리 옆으로 방아쇠를 당겼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 윌리와 라이브 방송을 공유했다.

약 5,000여 명의 팬들이 윌리의 돌발 행동을 봐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의 형이 동생과 함께하던 라이브 방송 도중 돌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오바메양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윌리 오바메양(33)이 자신의 머리 옆으로 방아쇠를 당겼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 윌리와 라이브 방송을 공유했다. 윌리는 상당히 격앙된 모습이었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음악을 틀고 춤을 추던 도중 권총을 장전하고 자신의 머리 옆쪽으로 발포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춤을 추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오바메양은 별다른 반응 없이 웃어 보였다.

매체는 “오바메양이 그런 형을 보며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초조하게 웃는 듯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또 다른 문제는 많은 팬이 함께 시청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약 5,000여 명의 팬들이 윌리의 돌발 행동을 봐야 했다.

한 팬은 “내가 보고 있는 걸 믿을 수 없었다. 충격적이었고 무서웠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사진='더 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