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오바메양 형, 라이브 도중 머리 옆으로 총 발포.. 팬 "공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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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의 형이 동생과 함께하던 라이브 방송 도중 돌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오바메양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윌리 오바메양(33)이 자신의 머리 옆으로 방아쇠를 당겼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 윌리와 라이브 방송을 공유했다.
약 5,000여 명의 팬들이 윌리의 돌발 행동을 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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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1, 아스널)의 형이 동생과 함께하던 라이브 방송 도중 돌발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오바메양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윌리 오바메양(33)이 자신의 머리 옆으로 방아쇠를 당겼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 윌리와 라이브 방송을 공유했다. 윌리는 상당히 격앙된 모습이었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음악을 틀고 춤을 추던 도중 권총을 장전하고 자신의 머리 옆쪽으로 발포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춤을 추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오바메양은 별다른 반응 없이 웃어 보였다.
매체는 “오바메양이 그런 형을 보며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초조하게 웃는 듯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또 다른 문제는 많은 팬이 함께 시청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약 5,000여 명의 팬들이 윌리의 돌발 행동을 봐야 했다.
한 팬은 “내가 보고 있는 걸 믿을 수 없었다. 충격적이었고 무서웠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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