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선정' 무주도깨비시장, 먹거리·관광상품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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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설천면의 '눈꽃마을 도깨비 시장'을 주변 먹거리·관광상품과의 연계로 활성화를 꾀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설천면은 무주군의 자랑이지만 최근 너무 침체하고 쇠퇴해 안타까웠으나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선정 된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꼭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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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설천면의 '눈꽃마을 도깨비 시장'을 주변 먹거리·관광상품과의 연계로 활성화를 꾀한다.
무주군은 전통문화를 계승해 활력을 찾고 도시민과 귀농인이 어우러지는 공동체 육성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올해 12월까지 정부 예산 1억원을 포함해 2억원을 도깨비 시장 활성화로 사용한다. 도깨비 시장 운영부터 주민공동체 동아리 발굴 등을 집중한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인 '참새와 방앗간' 구천동 쌀빵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무주군 대표 먹거리를 생산하고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인근의 태권도원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덕유산국립공원, 반디랜드, 라제통문 등과 연계방안도 찾는다. 이를 위해 관광객 친화적인 시장을 개설, 활성화를 꾀한다.
군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공모 예정인 ‘도시재생 뉴디사업’도 공략한다. 앞서 진행되는 도깨비 시장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정부공모를 집중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설천면은 무주군의 자랑이지만 최근 너무 침체하고 쇠퇴해 안타까웠으나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선정 된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꼭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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