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우정 하모니 MBC '스친송', 실검 1위 화제

임종명 2021. 1. 2.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신년특집 '스친송(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이 감동적 무대를 선사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처음 방송된 '스친송'에서는 스타와 절친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이어졌다.

스타 친구들의 매력 발산 무대를 보고 듣는 것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또 스타와 친구 간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듀엣 무대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MBC '스친송'. (사진 = MBC 제공) 2021.01.02.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MBC 신년특집 '스친송(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이 감동적 무대를 선사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처음 방송된 '스친송'에서는 스타와 절친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정체불명 7인 중 누가 어떤 스타의 친구일지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스타 친구들의 매력 발산 무대를 보고 듣는 것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특히 조권의 친구 전민지가 등장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나훈아의 '테스형'을 부르며 등장해 모두의 기대를 받은 중절모 사나이는 김수찬의 친구였는데, 두 사람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아슬아슬한 사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강태우, 김대한, 전민지, 정원식, 홍종연, 마재경의 무대가 공개됐다. 폭발적 가창력을 뽐낸 김대한이 30년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노사연의 친구이자 가수 생활의 은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또 스타와 친구 간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듀엣 무대도 펼쳤다. 오래도록 이어온 인연이 다양한 매력을 뿜어냈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베스트 스친송 팀 선정에서는 노사연 팀이 3표를 받아 영광을 누렸다. 노사연은 "고기 탔다"고 기뻐하다가도 "한우는 눈물을 머금고 너에게 줄게"라며 친구 김대한에게 영광을 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