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1984' 박스오피스 견인..50만명 돌파 예정 [주말흥행기상도]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원더우먼 1984'가 2021년 1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정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원더우먼 1984'는 이번 주말 누적 50만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 같다. '뱅가드'와 '화영연화'가 2위 다툼을 벌이겠지만 두 영화 모두 일일 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박스오피스를 '원더우먼 1984'가 홀로 이끌고 있는 형국이다. 올 겨울 극장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악의 상황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가라앉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하되고, 그래야 기대작들이 개봉할 수 있는 만큼, 봄을 기대하며 살얼음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관련기사]☞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박휘순, 17세 연하와 결혼 한달 만에.."인생 다시"☞ 톱스타 손예진♥현빈, 열애설 4번 만에 결국.. ☞ '얼짱' 홍영기 "父 30억 빚 떠안았다..각자 살기로" 충격☞ 이지아, 헤라팰리스 방화..유진♥엄기준 불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