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민주당 양산갑위원장, 청년 농가 현장 목소리 청취

양산=김동기 기자 2021. 1. 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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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지역위원장이 경남 양산지역의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재영 위원장은 "김 대표의 농업 전문성과 열정이 아주 대단했다. 저도 양산지역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양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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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민주당 양산갑지역위원장(왼쪽 1번째)이 김의성 대표(오른쪽 1번째)과 함께 양산 하북면에 위치한 ‘짱구네 선인장’ 농장(대표 박세영)을 지난달 31일 방문했다./사진=민주당 양산갑지역위원회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지역위원장이 경남 양산지역의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양산을 방문한 김의성 청년 농창업생태계 관리지원센터 대표와 함께 양산지역 농업현장을 방문하고 우리나라의 농업정책과 경남지역 농축산업의 현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현재 향도이촌 현상에 따른 농촌 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에 따른 생산인구의 감소 등 실로 다양한 문제들이 농업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농촌 지역의 초고령화와 낙후성, 육아 보육·교육 및 문화 인프라 부족, 농업 경쟁력 약화로 인한 빈곤, 과중한 노동, 의료보건·복지 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이날 이 위원장은 김의성 대표과 함께 하북면에 위치한 ‘짱구네 선인장’ 농장을 운영하는 박세영 대표와 원동면 서룡리에서 ‘순이네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서영준·이영순 부부의 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양산지역의 귀농귀촌 현황, 작물의 생산·유통 과정 등 농업 현실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위원장은 “김 대표의 농업 전문성과 열정이 아주 대단했다. 저도 양산지역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양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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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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