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007' '탑건: 매버릭' '이터널스' 할리우드 대작들이 온다

강민경 기자 2021. 1.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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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다.

개봉을 연기했던 '블랙 위도우', '007 노 타임 투 다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듄' 등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이터널스' 등이 새해에 관객과 만난다.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5월 7일에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개봉을 확정지으면서 5월 28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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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블랙 위도우', '007 노 타임 투 다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다. 개봉을 연기했던 '블랙 위도우', '007 노 타임 투 다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듄' 등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이터널스' 등이 새해에 관객과 만난다.

2020년에는 마블 영화가 단 한 편도 없었지만 2021년은 다르다. 당초 2020년 5월 개봉할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여러 차례 연기했다가 결국 올해 5월 7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로 인해 마동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터널스' 역시 개봉일을 11월 5일로 조정했다.

마동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터널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월 12일로 개봉일을 조정했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다.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무술을 사용하는 아시아 캐릭터가 등장하는 히어로 영화다. 마블에서 동양인 히어로를 원톱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중국계 캐나다인 시무 리우가 주연을 맡았다.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5월 7일에 개봉한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맡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4월 2일에 개봉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두 차례 개봉일을 변경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개봉을 확정지으면서 5월 28일로 변경했다. 유니버설 측은 두 영화의 개봉일이 겹치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포스터, '듄' 트레일러 캡처

2020년 개봉을 검토했던 '듄'은 2021년 10월 1일로 개봉일을 옮겼다. 하지만 워너브라더스가 '듄'을 자사 OTT 서비스인 HBO맥스와 극장 동시 공개하기로 발표하고 드니 빌뇌브 감독이 강력 비판하면서 다시 워너브라더스 측은 극장 개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다른 개봉일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4년을 기다린 '탑건: 매버릭'은 7월에 개봉한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출세작이자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의 이야기를 담은 '탑건'의 후속편이다. 34년 만에 톰 크루즈가 다시 전투기 조종사를 연기한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34년을 기다렸다는 것을 안다. 불행하게도 조금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콰이어트 플레이스2', '크루엘라',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미니언즈2', '정글 크루즈', '매트릭스4'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 더 하이츠', '엘비스 프레슬리 프로젝트', '미션 임파서블 7', '스파이더맨3' 등이 줄줄이 찾아온다.

/사진=영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이터널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하고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동명의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는 8월에 개봉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 영화인 '엘비스 프레슬리 프로젝트'와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7'는 11월에 찾아온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도 11월에 관객과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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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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