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치치닭, '편스토랑' 편의점X밀키트 출시 메뉴 성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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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하선 남편 류수영(본명 어남선), ‘치치닭’으로 2021년 ‘편스토랑’ 첫 편의점 출시 메뉴 성공을 이뤄냈다. 치치닭 밀키트 ‘대박’ 예고는 덤이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 주제의 새 요리 대결이 시작되면서 오윤아 집 나이 아들, 배우 김재원 결혼 아내 아들 집, 류수영 아내 박하선, 본명, 집, 쌀, 칼, 카레, 감자스프, 치즈케이크, 바이크, 두부토스트, 감자탕, 이유리 남편, 나이, 결혼, 집 등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치즈를 주제로 한 ‘편스토랑’ 편의점 출시 메뉴 대결에서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네 팀이 경쟁을 벌였다.

류수영은 감홍사과 잼을 만드는가 하면, 다양한 치즈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종 류수영 메뉴는 ‘치치닭’으로 영계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구운 뒤 매콤간장소스 등을 버무린 요리다. 여기에 우유, 체다치즈를 결합한 치즈 소스를 폭포처럼 들이부으면 완성된다.

류수영 치치닭 우승에 따라 반응도 뜨겁다. 방송 직후 ‘치치닭 밀키트’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상황. 이외에도 ‘치치닭’, ‘편스토랑 밀키트’, ‘편스토랑 출시메뉴’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했다. 실제로 류수영 치치닭은 온라인 마켓 판매 20여분 만에 품절된 것은 물론 온라인 마켓 서버를 다운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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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이날 ‘치치닭’ 우승 소감에 관련해 “’편스토랑’ 하면서 밥 하다가 잃어버린 요리 열정을 다시 찾게 됐다”며 “전국의 모든 애 아빠 분들과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 메뉴를 잘 먹고 평가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다”라는 말로 아내 박하선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19대 우승메뉴 류수영 ‘치치닭’은 전국 해당 편의점 및 밀키트로 출시된다.

현재 포털사이트 등지에는 편스토랑 류수영 치치닭 밀키트, 감자스프, 치즈국수, 감자탕, 박하선, 집, 마트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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