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랍델라위 새해 불꽃놀이 하다 얼굴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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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축구대표팀 수비수이자 터키 '명가'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는 오마르 엘랍델라위(29)가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엘랍델라위는 집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던 도중 손에서 폭죽이 터져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엘랍델라위는 오른쪽 풀백과 오른쪽 미드필더를 모두 담당하는 수비수로 2013년부터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고, 지난해 8월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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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축구대표팀 수비수이자 터키 '명가'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는 오마르 엘랍델라위(29)가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중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엘랍델라위는 집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던 도중 손에서 폭죽이 터져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성명을 통해 "엘랍델라위가 이스탄불의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다"라며 "다친 눈은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발표했습니다.
병원 측은 "양쪽 눈을 모두 다쳤다. 현재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 실명 위험은 없지만, 지금으로선 상태를 두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엘랍델라위는 오른쪽 풀백과 오른쪽 미드필더를 모두 담당하는 수비수로 2013년부터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고, 지난해 8월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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