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824명.. 연휴 효과로 다시 1000명 아래
김명진 기자 2021. 1. 2. 09:3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824명 늘어 누적 6만259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788명, 해외 유입은 36명이다. 전날(1029명)보다 205명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하루 새 25명 늘면서 94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788명 중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에서 538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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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는 경남 35명, 충북 34명, 강원 31명, 대구 29명, 부산 26명, 경북 18명, 울산 17명, 광주 13명, 제주 12명, 전북·전남 각 11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3명 등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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