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전주·군산 2명 확진..누적 857명

한훈 2021. 1. 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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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

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에 2명(전북 856·85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 확진자(전북 857번)의 경우 감염경로를 찾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산 확진자(전북 854번)는 전날 확진된 전북 846번과 연관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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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31일 전북 전주시 인후도서관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아 도서관이 폐쇄되고 임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12.31.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밤사이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

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에 2명(전북 856·85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 확진자(전북 857번)의 경우 감염경로를 찾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산 확진자(전북 854번)는 전날 확진된 전북 846번과 연관성이 확인됐다.

전날 군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전북 846번도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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