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발 이적 대비, 요리스 나가면 헨더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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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불러모을 옛 제자들의 이탈을 대비한다.
포체티노 감독이 PSG와 연결되면서 토트넘 시절 함께했던 선수들을 불러모은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요리스가 35세지만 케일러 나바스를 대체할 카드라고 생각한다. 토트넘과 계약도 1년 남아 올 여름에 계약하고 싶어한다"며 "토트넘은 요리스가 이적할 경우 딘 헨더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 영입을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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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불러모을 옛 제자들의 이탈을 대비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조만간 파리 생제르맹(PSG)에 부임한다. 아직 PSG의 공식발표는 없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 후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한다는 소문이 상당하다.
포체티노 감독이 PSG와 연결되면서 토트넘 시절 함께했던 선수들을 불러모은다는 소식이다. 지금도 토트넘 소속인 델레 알리를 비롯해 세르쥬 오리에, 해리 윙크스, 위고 요리스 등은 물론 토트넘을 떠나 인터 밀란서 뛰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까지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다.
자칫 토트넘이 다수의 선수를 뺏길 상황에 대안을 마련한다. 특히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로 토트넘 역시 PSG의 접근을 차단한다는 계획이지만 만일의 경우도 생각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요리스가 35세지만 케일러 나바스를 대체할 카드라고 생각한다. 토트넘과 계약도 1년 남아 올 여름에 계약하고 싶어한다"며 "토트넘은 요리스가 이적할 경우 딘 헨더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 영입을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헨더슨은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했으나 맨유 복귀 이후 다비드 데 헤아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이 주전을 약속한다면 영입 가능한 후보다. 존스톤도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줘 토트넘이 주목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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