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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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등 정부보급종 종자 200여t이 공급된다.
국립종자원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를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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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를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흰찰쌀보리 60t, 누리찰쌀보리 20t, 새쌀보리 20t등 3품종 100t이다.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t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다. 종자가격은 20kg 1포대에 쌀보리 2만 2640원, 호밀 4만 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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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k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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