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파종할 보리·호밀 보급종자 신청하세요

위용성 2021. 1.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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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t으로 흰찰쌀보리 60t, 누리찰쌀보리 20t, 새쌀보리 20t이다.

종자원 관계자는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 시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며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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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원, 총 4개 품종 29일까지 주민센터 등서 접수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국립종자원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t으로 흰찰쌀보리 60t, 누리찰쌀보리 20t, 새쌀보리 20t이다.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t이다.

종자가격은 1포(20㎏)당 쌀보리 2만2640원, 호밀 4만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4~29일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종자원 관계자는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 시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며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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