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 리버풀에 조언.."살라 대체자로 산초나 음바페 영입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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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출신인 대니 머피가 리버풀에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스타급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머피는 리버풀이 살라가 팀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는 킬리안 음바페(PSG)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에서 살라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그런데 최근 이집트 대표팀 동료가 살라가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발언하며 살라와 리버풀의 이별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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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 출신인 대니 머피가 리버풀에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스타급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머피는 리버풀이 살라가 팀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는 킬리안 음바페(PSG)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세리에A의 AS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돌아온 살라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마누라 라인’을 구축하며 EPL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리버풀에서 살라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살라의 활약 덕분에 리버풀은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차지했고 살라는 올 시즌 득점 1위를 질주 중이다.
그런데 최근 이집트 대표팀 동료가 살라가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발언하며 살라와 리버풀의 이별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이 재계약 협상을 준비 중이지만 좀처럼 살라를 둘러싼 루머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머피는 살라의 이탈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피는 ‘스타디움 아스트로’와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은 마누라 라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래서 모험을 할 수 없다. 반드시 슈퍼 스타급의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난 살라만큼 많은 득점을 터뜨리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가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산초나 음바페 정도가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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