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이적 시장의 '7대 대형 이적'..메시, 알리, 에릭센, 라이스, 이스코, 코스타, 가르시아 어디로?

장성훈 2021. 1. 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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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이적 시장이 열렸다.

이에 영국의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대형 이적 가능성이 높은 7명의 스타를 소개했다.

'더 선'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망했다.

'더 선'은 에릭센이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의 눈밖에 났다면서 같은 처지의 알리와 PSG에서 재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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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1월의 이적 시장이 열렸다.

이에 영국의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대형 이적 가능성이 높은 7명의 스타를 소개했다.

‘더 선’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메시가 네이마르가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에 갈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여름부터 이적 소문이 나돌던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PSG행을 점쳤다.

이 매체는 알리가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출장 기회를 거의 갖지 못하고 있다며 “스토크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는 교체된 후 물통을 걷어차는 등 모리뉴 감독에게 불만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말이다.

여기에 PSG 새 사령탑에 내정된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애제자인 알리를 런던 북부 지옥으로부터 구해낼 것이라고 아 메체는 예상했다.

인터밀란에서 ‘왕따’가 된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PSG행을 점쳤다.

‘더 선’은 에릭센이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의 눈밖에 났다면서 같은 처지의 알리와 PSG에서 재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는 첼시로 팀을 옮길 것으로 예상했다.

프랭크 햄파드 첼시 감독은 2020~2021시즌을 강력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라이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미드필더인 라이스를 장기적으로 커트 주마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키울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라이스를 여름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1월에 라이스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는 아스널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휘 아래에서 이스코는 가레스 베일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이 매체는 내다봤다.

아스널은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노릴 것이라고 ‘더 선’은 예상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코스타와 계약 종료에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첼시에서 맹활약한 경력이 있는 그를 데려오려면 상당한 액수를 제시해야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에릭 가르시아(멘체스터시티)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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