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주간 추천주]업황 개선에 저평가까지..LGD·LS·JB금융지주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
△LG디스플레이(034220)
- 미국 하원에서 성인 1인당 2000달러의 수표를 지급하는 경기부양책 수정 안 통과. 기존의 인당 600달러 지급안 대비 큰 폭의 상향.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부족은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 고조
-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최대 고객인 Apple의 iPhone12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은 전년 대비 18~20%의 성장 예상
- 대형 LCD: 8.5G LCD Fab은 TV용 LCD 패널 활황세에 힘입어 2021년까지 가동을 이어갈 것
△LS(006260)
- LS의 주요 자회사는 구리가격 상승이 제품판매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영업이익이 개선
- 글로벌 주요 국가의 인프라 투자확대에 따라 2021년에도 구리 가격 상승이 예상
- 이에 2020년 연결 영업이익은 35.4% 증가할 전망이고, 2021년에도 36.1% 증가할 것으로 예상
△JB금융지주(175330)
- 2018년 이후 지방은행 중 가장 우수한 실적, 주가 흐름 기록하고 업종 내 가장 낮은 주가수익비율(PER),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 보통주 자본비율이 10%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배당 성향을 서서히 높여 주주 환원에 적극적 태도 취함.
- 2021년 예상 PER 3.2배로 업계에서 가장 낮음.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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