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주간 추천주]업황 개선에 저평가까지..LGD·LS·JB금융지주

박정수 2021. 1. 2. 0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

△LG디스플레이(034220)

- 미국 하원에서 성인 1인당 2000달러의 수표를 지급하는 경기부양책 수정 안 통과. 기존의 인당 600달러 지급안 대비 큰 폭의 상향. 액정표시장치(LCD) 공급 부족은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 고조

-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최대 고객인 Apple의 iPhone12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은 전년 대비 18~20%의 성장 예상

- 대형 LCD: 8.5G LCD Fab은 TV용 LCD 패널 활황세에 힘입어 2021년까지 가동을 이어갈 것

△LS(006260)

- LS의 주요 자회사는 구리가격 상승이 제품판매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영업이익이 개선

- 글로벌 주요 국가의 인프라 투자확대에 따라 2021년에도 구리 가격 상승이 예상

- 이에 2020년 연결 영업이익은 35.4% 증가할 전망이고, 2021년에도 36.1% 증가할 것으로 예상

△JB금융지주(175330)

- 2018년 이후 지방은행 중 가장 우수한 실적, 주가 흐름 기록하고 업종 내 가장 낮은 주가수익비율(PER),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 보통주 자본비율이 10%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배당 성향을 서서히 높여 주주 환원에 적극적 태도 취함.

- 2021년 예상 PER 3.2배로 업계에서 가장 낮음.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