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찬공기 영향 평년보다 춥고 산지에 눈발

고성식 2021. 1. 2.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이날 낮 최고기온이 8∼10도로, 평년(9∼12도)보다 1∼2도 기온이 낮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한라산 등 산지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결빙 구간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를 바랐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게 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이날 낮 최고기온이 8∼10도로, 평년(9∼12도)보다 1∼2도 기온이 낮겠다고 예보했다.

한라산 상고대 [연합뉴스 자료 사진]

기상청은 또 한라산 등 산지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결빙 구간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를 바랐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0∼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게 일겠다.

koss@yna.co.kr

☞ “약 먹이고 성추행” 스타 디자이너 충격적 ‘미투’
☞ 손예진, 현빈과 열애…"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음에 감사"
☞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이번엔 절도 혐의
☞ 서울 종로 유명 중식당 하림각도 영업 중단 이유
☞ 백신 맞는 순간 숟가락 툭!…유리 겔러 마술
☞ 도경완, KBS에 사직서…"이후 활동은…"
☞ 오비이락?…"산타 방문뒤 요양원서 코로나로 20여명 사망"
☞ 유나 탈퇴…걸그룹 AOA는 어떻게 되나
☞ '공포'의 연말…사흘간 교통사고로 무려 184명 사망
☞ 천호진, KBS 연기대상…'한 번 다녀왔습니다' 15관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