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 4도

박수지 2021. 1. 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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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인 3일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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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3일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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