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 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인 3일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3일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죽어 가는데"…차 살피는 '시청 사고 동승자' 태도 논란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뭇매…"부족한 배려" 사과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두 자녀는 붕어빵이네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前 여친 강간 상해로 구속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