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거진 SON, 레알 이적설.. 이번엔 지단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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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또다시 나왔다.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레알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말을 빌려 "레알은 손흥민 영입 앞서 더 많은 정보를 위해 토트넘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며 지단 감독의 관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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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또다시 나왔다.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레알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리그 15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20년 한해만 22골 10도움을 올렸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각 매체가 뽑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고 ‘스카이스포츠’ 선정 5대 리그 파워랭킹 1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올 시즌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특히 케인과 엄청난 호흡을 선보였다”라며 인상적인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말을 빌려 “레알은 손흥민 영입 앞서 더 많은 정보를 위해 토트넘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며 지단 감독의 관심을 전했다.
매체는 “올 시즌 손흥민은 골 기록과 함께 영리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여기에 꾸준함을 볼 때 레알의 관심을 받는 건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충분히 이적설이 날만하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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