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1위하고도 8강 실패. 이우진, 서서아는 확정, 권보미는 아직-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신재 2021. 1. 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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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와 박은지가 1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경기에서 2차리그 1위를 차지했다.

서서아는 8강에 진입했으나 박은지는 실패했다.

그러나 박은지는 1차대회 -1점 때문에 2차 1위를 하고도 8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합계 136점으로 2차리그 점수대가 워낙 낮아서 8강행이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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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와 박은지가 1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경기에서 2차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가는 길은 엇갈렸다. 서서아는 8강에 진입했으나 박은지는 실패했다.

‘당구여제’ 김가영의 제자인 서서아는 98점을 올려 합계 186점이 되었다. 203점의 이우진에 이어 2위를 기록,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러나 박은지는 1차대회 -1점 때문에 2차 1위를 하고도 8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1차리그 97점의 김정현은 39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합계 136점으로 2차리그 점수대가 워낙 낮아서 8강행이 가물가물하다. 1차리그에서 100점대를 기록했던 권보미도 30점에 그쳐 합계 133점에 머물렀다.

약사출신으로 1차 2위였던 이지영은 19점으로 2차 4위를 마크했다. 이지영은 합계 75점으로 현재는 8위이나 아직 치르지 않은 9, 10경기가 남아있어 8강행은 기대 난망이다.

이날 두게임에선 런아웃이 두 번 밖에 없었다. 각조에서 1위를 한 서서아와 박은지만 한차례씩 런아웃에 성공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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